미국인 이혼률 35년래 최저
2016-11-19 (토) 06:46:15
임상양 견습기자
▶ 2014년 17.6%성 역할 변화.결혼 고령화
미 전국 이혼율이 35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다.
미 국립가정센터 연구팀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미 전국 이혼율은 2014년 17.6%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 1980년 23%를 기록한 이래 최저치이다.
이혼율이 감소한 이유는 성 역할 변화, 고령화 등으로 인해 초혼을 오래 유지할 확률이 높아진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젊은 사람일수록 이혼율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된 반면 베이비붐 세대에서 태어난 60년대 초~ 70년대 중반 출생 인구와 80년대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는 이혼율 및 결혼률이 동시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혼율이 가장 낮은 주로는 하와이가 꼽혔으며 위스콘신, 로드 아일랜드, 델라웨어주가 그 뒤를 이었고 뉴저지주는 5위에 랭크됐다. 상위에 오른 5개 주는 모두 이혼율 13%대 이하를 기록했다. 면 이혼율이 가장 높은 주는 워싱턴 D.C.가 29.9%로 1위에 올랐고 와이오밍, 네바다, 아칸사스, 알래스카주가 5위안에 뽑혔다. 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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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양 견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