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새롭고 젊게 이끌어 가겠다”

2016-11-19 (토) 06:34:17 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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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동문총연, 류재길 신임회장 선출

“새롭고 젊게 이끌어 가겠다”
“대뉴욕지구 한국대학동문 총연합회가 이미 실시한 사업들을 내실화하고 새롭게 태어나겠습니다.”

17일 대뉴욕지구 한국대학동문 총연합회(이하 대학총연) 이사회에서 제18대 신임회장에 선출된 류재길(사진) 회장은 “1993년 설립돼 어느덧 청년이 된 대학 총연의 신임회장을 맡게 돼 책임이 막중하다”며 “60년대 학번이 주축을 이루고 있는 대학총연에서 70년대 학번인 제가 처음으로 회장을 맡게 된 만큼 대학총연을 새롭고 젊게 이끌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학총연은 1993년 설립돼 20년간 뉴욕일원 한국 대학 동문들의 활발한 교류에 앞장서 왔다. 이에 류 회장은 “아날로그적 방식을 갖고 있는 대학총연을 디지털화 하겠다”며 “내년에는 인터넷 및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로 소통 강화, 각종 포럼 개최, 예술제, 한인 자녀 만남의 장 개최, 대학총연 25년사 발간 등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인 2세들을 위한 유명인사 초청 강연 등을 내실화, 정례화 시키고 코리안 퍼레이드 참가와 회원 간 친목 도모를 위한 모임도 전 회장단들처럼 자주 개최 하겠다”며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성원과 참여를 당부했다.

류 회장은 내달 29일 송년회 겸 이취임식에서 전직 회장단 및 각 대학 동문회장들을 초청한 ‘상견례’를 개최한 뒤 공식 취임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A4

<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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