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제설작업 시설 확충
2016-11-18 (금) 07:50:00
김소영 기자
뉴욕시가 올 겨울 퀸즈지역의 신속한 제설 작업을 위한 인력과 시설을 대폭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뉴욕시 위생국(DSNY)은 15일 퀸즈 보로청에서 '2016-17년 제설 작업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퀸즈와 브루클린은 뉴욕시 사상 최고로 기록된 지난 1월 폭설 당시 신속한 제설작업이 이뤄지지 않아 작은 동네나 주택가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은 바 있다.
위생국은 올해 2,100만 달러의 추가 예산을 들여 퀸즈에 제설 인력과 시설을 보충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대형 제설차량이 직접 진입할 수 없는 작은 도로의 효과적인 제설작업을 위해 소형 제설기 100여대를 구매했다. 퀸즈에 배정된 제설 인원도 지난 겨울보다 174명 추가됐다.
또한 GPS 시스템을 이용해 주민들에게 제설작업이 진행된 곳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릴 것이라고 위생국은 덧붙였다.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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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