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식당 주차장서 6만5,000달러 털려

2016-11-18 (금) 06:36:50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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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 앞유리 깨고 훔쳐가

퀸즈 한인식당의 주차장에 세워뒀던 차량의 유리창이 깨지고 차 안에 있던 6만달러가 넘는 현금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0일 오후 8시께 한인 김모씨는 모임 참석차 퀸즈 플러싱의 P 일식당을 찾아 식당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했다가 현금 6만5,000달러를 모두 털렸다.범인은 김씨의 차량 앞 좌석 유리창을 깨 문을 연 다음 현금을 훔쳐 달아났다.

김씨의 차 유리창이 깨진 것을 처음 발견한 이 식당의 업주는 “주변에 다른 차들도 서있었지만 유리창이 파손된 차량은 이 차밖에 없었다”며 “차 안에 현금이 있다는 것을 미리 알고 누군가가 범행을 저지른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업주는 “파손된 차량을 보자마자 차주에게 상황을 알리고 경찰에 바로 신고했다”라며 “주차장에는 CCTV가 설치돼 있긴 하지만 차량 주변이 저녁이라 너무 어두워 범인을 식별해내기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A3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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