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터널‘3중 추돌사고’... 출근길 극심한 정체
2016-11-17 (목) 08:35:14
금홍기 기자
16일 오전 맨하탄에서 뉴저지쪽으로 향하는 링컨터널 안에서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터널 통행이 일시 통제되면서 극심한 교통정체가 빚어졌다.
뉴욕ㆍ뉴저지 항만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8분께 뉴욕에서 뉴저지로 들어오는 노스 튜브 링컨터널 안에서 덤프트럭이 앞서가던 BMW SUN 차량과 충돌해 뒤 따라 오던 차량도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그대로 들이받는 3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SUN 차량 운전자인 70대 남성이 가슴의 통증을 호소하는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은 사고를 낸 덤프트럭 운전자에게는 브레이크 점검 불이행, 과적 운행 등 5개의 교통위반 티켓이 발부한 상태다.
이날 사고로 터널은 오전 9시50분부터 폐쇄됐던 노스 튜브 터널 모든 차선의 통행이 재개됐지만, 오후까지 극심한 정체가 이어졌다. 또 링컨터널의 이용하는 뉴저지트랜짓 버스의 운행시간 연착으로 인해 출퇴근길 승객들이 큰 혼잡을 빚었다.A4
<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