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팍 야생 너구리 주의하세요
2016-11-16 (수) 07:40:41
임상양 견습기자
▶ 59가 연못옆에 20여마리 서식... 공격성·광견병 등 주의경고
맨하탄의 센트럴 팍에 야생 너구리(Raccoon)가 활개를 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15일 CBS 방송에 따르면 맨하탄 센트럴 팍 끝에 위치한 59가 연못 옆에 22마리 이상의 야생너구리가 터전을 잡았다.
공원 관계자는 너구리가 귀엽고 온순해 보이지만 야생 동물이기 때문에 공격할 수 있다며 특히 먹이를 주거나 가까이서 사진 찍기를 삼갈 것을 경고했다. 또한 드문 경우지만 광견병에 걸린 너구리가 있을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야생 너구리가 센트럴 팍을 점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 지난 2012년 너구리에게 먹이를 주고 있는 4살배기 딸을 발견한 한 여성이 뉴욕시 환경국에 너구리를 처리해달라고 요청한 사건이 있었다. 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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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양 견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