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올 추수감사절 4,870만명 대이동…2007년 이후 최대

2016-11-16 (수) 06:16:40 임상양 견습기자
크게 작게
미국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이동하는 여행객 수가 4,9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전미자동차협회(AAA)는 15일 추수감사절 연휴 시즌인 23~27일 비행기, 기차, 버스, 승용차 등을 이용해 50마일 이상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4,870만 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해 보다 100만 명 가량 늘어난 것으로 5,000만명을 넘었던 지난 2007년 이후 최고치이다.

AAA는 여행객 증가원인에 대해 일부 주에서의 임금 상승한 데다 전국적으로 소비지출이 증가하는 등 올해 하반기 경기가 점차 회복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동인구 가운데 자동차를 이용하는 여행객은 작년대비 1.9%가 상승한 4,350만명이 될 것으로 예측됐으며, 비행기를 이용하는 여행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6%가 증가한 370만명으로 전망됐다. 호텔 투숙비는 전국적으로 1박당 평균 155달러가 될 것으로 보인다.A1

<임상양 견습기자>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