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커네티컷/ 유칸 한인학생들 ‘박근혜 사퇴’ 시위

2016-11-11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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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켓시위.락페인팅도... “일회성 아닌 성명서 발표”이어갈 것

커네티컷/ 유칸 한인학생들 ‘박근혜 사퇴’  시위

유칸에 재학 중인 한인 대학원생들과 박사후 과정 연구생들이 캠퍼스에 모여 ‘박근혜 사퇴하라’라는 글자를 바위에 새긴 후 시위를 위해 피켓을 들고 단체 촬영을 하고 있다.

커네티컷 주립대학(유칸)에 재학 중인 일부 한인 대학원생들과 박사후 과정 연구생들이 지난 6일 박근혜 대통령 사퇴를 외치며 피켓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캠퍼스에 있는 바위위에 '박근혜 사퇴'를 새기는 락페인팅도 선보였다.

이날 시위를 주도한 변상규(특수교육 박사과정)씨는 "고국을 떠나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지만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현 박근혜 사태를 접하고 헌법에 명시된 표현의 자유를 행사하고자 이번 시위를 주도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번 시위는 일회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후 학생들의 뜻을 모아 성명서를 발표하고 시위도 이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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