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그룹 이재현 회장 맏며느리 이래나 씨 커네티컷 자택서 사망
2016-11-07 (월) 06:39:58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맏며느리인 이래나(22)씨가 미국에서 사망했다.
6일 CJ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의 장남 이선호(26)씨와 지난 4월 결혼한 이씨가 지난 4일 커네티컷주 뉴헤이븐 자택에서 숨졌다.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CJ그룹 관계자는 “현재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파악 중”이라며 “장례 절차 등은 양가가 상의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래나 씨는 1988년 올림픽 주제가인 ‘손에 손잡고’를 부른 그룹 코리아나 멤버 이용규씨의 딸이자 방송인 클라라의 사촌으로, 미국에서 이선호씨와 만나 2년여간 교제 끝에 결혼했다. 이들은 결혼 후 지난 8월 미국으로 건너가 이래나씨가 다니던 예일대가 위치한 뉴헤이븐에 거주해왔다.
조나단 할로웨이 예일대학교 학장도 이씨의 사망 소식을 확인하고 이메일로 애도 성명을 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