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 채산제 운영’ 회칙개정 착수
2016-11-04 (금) 06:55:11
금홍기 기자
뉴저지한인회가 현재 건립을 추진 중인 한인회관의 재정 운영을 독립 채산제로 변경하기 위한 회칙 개정에 본격 착수했다.
박은림 회장은 3일 “현재 뉴저지한인회 회칙으로는 한인회관 건립을 위해 모인 기금을 한인회 사무국 운영비 등 다른 곳에 사용해도 문제가 없는 상황”이라며 “회칙 개정을 통해 한인회관 건립비용이 유용되지 않도록 회관 재정 운영을 독립 채산제로 바꿀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인회는 이를 위해 이미 김진국 전 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회칙개정위원회를 구성한 상태이다. 한인회는 이달 중순께 이사회를 열어 회칙 개정안에 대해 논의하고 늦어도 12월 중순에는 회칙 개정의 찬반 여부를 묻는 임시총회를 열 예정이다.
박 회장은 “혀내 재외동포재단 측으로부터 최대 20만달러의 회관 건립 지원금을 받기로 의견이 타진된 상태”라며 “내년까지 1차 모금 목표액인 50만달러를 마련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인회는 이날 지난 9월 개최한 ‘제15회 추석맞이 대잔치’에 대한 결산을 공고했다.
결산공고에 따르면 부스 판매와 광고, 후원금 등으로 총 11만4,378달러의 수입이 발생했으며, 연예인 출연료 등 행사 비용으로 총 11만2,809달러를 지출했다.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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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