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공화당 아시안 발전위원회 이승래 회장
▶ 카운티 검사장에 부르스 벤디쉬 후보 지지

지난 달, 아스토리노 카운티 장이 주최한 벤디쉬 후보 후원행사장에서 이승래<왼쪽부터> 아시안 공화당 연합회 회장, 아스토리노 카운티장, 벤디쉬 웨체스터 검사장 후보, 더그 콜티 웨체스터 카운티 공화당 회장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로컬 연방정부와 웨체스터 한인들을 이어주는 역할을 한 전 웨체스터 카운티 인권위원 이승래 씨는 현재 ‘전국 공화당 아시안 발전위원회(Republican National Coalition of Asian Advancement)’ 회장으로서 코앞에 다가온 선거에 맞추어 웨체스터에 거주하는 한인들에게 열심히 우리의 목소리를 낼 것을 환기시키고 있다.
1989년도부터 웨체스터 북부 아몽크(Amonk)에 거주하고 있는 이승래 회장은 오래 전부터 뉴욕한인식품협회 회장, 맨해튼 한인회 회장 그리고 미주 총연합회의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3년에는 아스토리노 카운티장 재선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미국 역사상 가장 히스테릭한 이번 미 대통령 선거를 경험하고 있는 한인 투표권자들에게 무엇보다도 로컬에서부터 우리 현실에 도움이 되는 후보에게 한 표 던져야 할 것을 강조한다.
이 회장은 3분의2 이상이 민주당원이기 때문에 공화당 출신의 아스토리노 카운티 장이 자신 있게 일을 펼쳐나가기가 어려운 현실이라며 현재 공석으로 있는 웨체스터 카운티 검사장(Westchester District Attorney) 자리에 법정 경험이 많은 공화당 부르스 벤디쉬(Bruce Bendish) 씨를 후원하고 있다. 지난 달 ‘아시안 공화당 연합회’는 벤디쉬 씨를 공식 지지했다.
이 회장은 또 웨체스터 북부지역과 풋남 카운티 일부를 포함한 제 18하원위원 선거구(18th U.S. Congressional District)에 공화당의 필 올리바( Phil Oliva)씨를 밀고 있다.
이 회장은 지난여름 공화당 전당대회에 참석하는 등 현재 ‘뉴욕주 트럼프 캠페인’의 부위원장 직을 맡은 대리인(surrogate)으로서 ‘트럼프 한인 후원회’와 더불어 열심히 공화당 후보인 트럼프를 후원하고 있다. 그는 “ 트럼프가 행동이 바른 사람이 아닌 것은 인정한다”며 “그러나 개인의 나쁜 행동이 개인에게 나쁜 영향을 준 것과는 달리 힐러리는 권력을 남용 미국 국민에게 해를 준 것이다”고 말한다.
대통령 선거 캠페인을 통해 전 트럼프 캠페인 매니저인 코리 르완도스키 씨와도 친분을 쌓은 그는 현재 미 전역에 공화당을 지지하는 1.5세, 2세 한인들과도 이번 선거를 기해 연결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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