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중부뉴저지/ 존슨 앤 존슨, 럿거스대 학생들에 장학금 지원

2016-10-31 (월) 06:54:12 한영국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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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정 앱에 사진 한장 올릴 때마다 1달러씩 적립

뉴브런스윅에 위치한 존슨 앤 존슨 사에서는 학생이나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의료계통의 공부를 하는 럿거스 대학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진을 기증하세요(Donate a Photo)’로 불리는 이 프로그램은 누구든 사진을 찍어 지정된 웹에 올리면 매 사진마다 1달러씩 학생들을 위해 적립되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적립된 장학금은 1,000달러가 모일 때마다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지급된다. 이 이색 프로그램으로 지급되는 장학금은 최소 3만 달러에서 최고 5만 달러이며 오는 12월 31일까지가 기한이다.


누구나 매일 자유로운 주제의 사진을 올릴 수 있지만 하루에 한 장이라는 제한이 있다. 사진을 올리는 방법은 존슨 앤 존슨 사에서 개발한 앱 스토어나 구글 플레이(App Store and Google Play)를 무료로 스마트폰이나 타블렛에 다운받아 어카운트를 열고 “Help Support a Student Studying Health Care with Rutgers University”를 찾아 들어가 올리면 된다.

Facebook, Instagram, Twitter (#Rutgers250, #JNJ) 나 @DonateaPhoto에서도 나눌 수 있다. 물론 존슨 앤 존슨 사에서는 럿거스 대학 외에도 같은 방법으로 UNICEF나 어린이 당뇨 기관 등도 돕고 있기 때문에 사진 기증자가 원하는 기관을 고를 수도 있다.

럿커스 대학은 1766년 세워진 미국에서 여덟 번째로 오래된 공립대학이며, 존슨 앤 존슨 사는 1886년 시작된 뉴저지의 대표적 기업이다. 뉴브런스윅 지역에 위치한 두 기관은 재정적 협력뿐만 아니라 연구와 실습 등 오랜 협력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문의 http://www.donateaphoto.com/en_us.

<한영국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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