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언스와 열띤 접전 끝 8-7 승리...올 대회 첫 출전 파란
▶ MVP 포세이돈 김병주 선수•최우수 감독상 김재권 감독

뉴저지한인야구협회(NJKBL•회장 김재권) 주최, 29일 열린 ‘2016 뉴저지 한인사회인 야구리그’ 결승전에서 ‘포세이돈’이 우승했다. 포세이돈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안고 자축하고 있다.
뉴저지한인야구협회(NJKBL•회장 김재권) 주최, 29일 열린 ‘2016 뉴저지 한인사회인 야구리그’ 결승전에서 ‘포세이돈’이 열띤 접전 끝에 ‘라이언스’를 8대7로 누르고 우승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한국일보가 특별후원, 뉴저지 팰리세이즈 팍 오버펙 팍 야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해 창단, 올해 대회 첫 출전 구단인 포세이돈이 파란을 일으키며 깜짝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포세이돈은 1회말 연속 적시타로 2점을 먼저 올리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짓는 듯 했으나, 4대 3까지 따라붙은 라이언스에 5회초 4점을 대량 실점하며, 4대7로 역전당하면서 패색이 짙어지는 듯 했다.
하지만 5회말 동점에 이어, 6회말 2사 주자 1,2루 상황에서 김건태 선수의 끝내기 적시타로 1점을 올리며, 8대 7로 승리했다. 이날 포세이돈의 양희수 선수가 승리 투수, 이경표 선수가 세이브를 기록했다.
MVP에는 이번 대회 9승으로 다승 1위를 차지한 김병주(포세이돈) 선수가 차지했다. 김 선수는 결승전에서도 중간 계투로 1이닝을 소화하면서 동시에 유격수로 출격했다. 최우수 감독상은 김재권(포세이돈) 감독이 차지했다. 또한 최우수 투수에는 양희수, 최우수 타자에는 안희찬, 최우수 신인상은 이진우 선수 등 포세이돈 선수들이 싹쓸이 했다.
지난 4월 2일 개막한 2016년 뉴저지 한인 사회인 야구 리그에는 총 9개팀, 2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했으며 팀당 20경기를 펼치며, 이날 6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내달 5일 오버펙 팍 야구장에서 올스타전이 열린다.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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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