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로저드뷔, 엑스칼리버 스파이더 마리나 블루 에디션

2016-10-26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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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 하이엔드 시계, 상하이 부티크 오픈 축하행사

로저드뷔, 엑스칼리버 스파이더 마리나 블루 에디션
강렬하고 대담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스위스의 하이엔드 시계 로저드뷔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중국에서 상하이 부티크 오픈을 축하하는 ‘Dare to be Rare’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특별하다면 대범해져라”란 의미의 ‘Dare to be Rare’ 슬로건 아래 로저드뷔의 매뉴팩처가 위치한 스위스 제네바를 통째로 옮겨 놓은 듯한 마술적이고 신비한 분위기의 행사장에서 펼쳐지는 게 색달랐다.

다섯 가지 선택, 다섯 가지 경험, 다섯 가지 꿈, 다섯 가지 운명, 다섯 가지 과감함이 지배하는 감각적 자극의 세계로 안내하는 마술적인 여정을 다채로운 색상의 네온 조명이 창의적으로 비춰 놀라운 장관을 연출했다. 또한 스켈레톤 칼리버의 경량성과 투명함, 착시 효과가 돋보이는 각각의 다섯 개 방으로 안내하는 조명은 현대 미술관 같은 감각적으로 구불구불한 길을 위한 배경이 돼 관객들을 이끌었다.


특히 로저드뷔는 이번 행사에서 2016년 미공개 신제품 엑스칼리버 스파이더 마리나 블루 에디션과 벨벳 리본 컬렉션을 선보였다.

로저드뷔의 상징인 엑스칼리버를 과감하고 새롭게 재해석한 엑스칼리버 마리나 블루 에디션엔 아스트랄 스켈레톤의 복잡함과 기능성, 거미의 가벼움과 복잡함 및 제네바 품질 보증이 증명하는 내구성과 성능이 구현돼 있다.

세련된 여성을 향한 우아함과 영원함을 담고 있는 벨벳 리본 컬렉션은 하이 주얼리에서 고급 시계 제조 기술에 이르는 다양성을 인상적으로 담았다.

이와 더불어 로저드뷔는 올해 처음으로 후원을 시작한 2016 FFF 시즌의 피날레 무대를 준비, 고객을 위한 특별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로저드뷔 관계자는 “말 그대로 모든 감각적인 면에서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과감하게 희귀한 로저드뷔의 대담함과 독창성을 현장에서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은 미공개 한정판 시리즈와 희귀한 경험을 통해 행사에 참여한 고객 모두가 흥미진진한 경험을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로저드뷔는 현재 전 세계 23개의 부티크를 포함한 독점적인 판매 네크워크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엔 총 3개의 부티크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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