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크라멘토 정혜 엘리사벳 성당 부임 김한모 주임 신부
새크라멘토 정혜 엘리사벳 성당에 김한모 바오로 주임신부가 새로 부임해 향후 4년간 신자들을 이끌고 복음전도의 사명을 감당하게 됐다.
새로 부임한 김한모 신부는 안동교구 상주 계림동 성당 사제로 있다가 지난 9월 25일(일) 정혜 엘리사벳 성당에서 첫 미사를 집례 했다.
김 신부는 "하느님 말씀 중심인 성당으로 거듭나, 하느님 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오고싶은 성당, 찾아가고 싶은 성당을 만들고자 노력해하겠다.
아름다운 신앙 공동체, 사랑공동체, 열린 공동체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사목 방향을 밝혔다.
한편, 정혜 엘리사벳 성당의 전임 최숭근 비오 신부는 안동교구 갈전 성당 사제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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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