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불안한 세태

2016-10-18 (화) 최용옥/ 뉴저지 이스트 러더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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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은 머리에 이고 샤드는 등에 지고 허리엔 지뢰띠 엉치엔 핵발전소 등 이것이 불안전한 반도의 현세태이다. 관측이래 경주에 5.8강진과 430회 이상의 여진은 제대로 되었는지 그 많은 고층건물 재난대비 발효 안된 사태에 국민들은 불안에 떨었다.

살균가습기의 여파가 치약에까지 스며들어 판매되는 불안한 세태, 동해안의 백사장은 5년사이 축구장 넓이 132개의 해변이 사라지고 있다고 하고 수출부진으로 제조업이 줄어든다는 소식과 현대자동차 판매는 3위에서 4위로 전락했다는 어두운 소식이다.

미국선 북의 ICBMD게임체인저( game changer)의 요소로되 선제핵타격론 제기로 변해 걸핏하면 핵을 탑재한 폭격기의 한반도 상공시위 참으로 아슬아슬한 불안한 세태이다.

<최용옥/ 뉴저지 이스트 러더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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