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시인 문학의 밤 성황
2016-10-12 (수) 09:25:12
미주 민족시인 문학선양회(회장 이성호)가 주최하고 본보가 후원한 제13회 민족시인 문학의 밤이 지난 8일 피라밋 레익 RV 리조트에서 김완하 한남대 교수와 민병용 한인역사박물관 관장의 초청 강연과 더불어 성황리에 끝났다.
100여명이 참석한 이 행사는 한국의 독립을 위해 충정을 바친 4인의 민족시인(이상화, 이육사, 윤동주, 한용운)을 기리고 그들의 작품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연례 문학의 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