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김정은의 끝없는 핵실험

2016-09-24 (토) 12:00:00 송웅길 / 롱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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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북한이 제5차 원자탄 실험을 했다는 보도에 깜짝 놀랐다. 화력이 약 10kt으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히로시마,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자폭탄(15kt)의 67% 수준이라고 한다. 북한은 정권 수립을 기념하기위해 이날에 맞춰 핵실험 버튼을 누른 것 같다고 했다.

한국 국정원은 “수소폭탄은 아닌 것 같다. 그러나 5차 핵실험 속도를 보아 6.7차 핵실험이 언제 일어날지도 몰라 크게 놀랍지 않다” 고 했다.

이같은 김정은의 끝 모르는 핵실험에 이제 진절머리가 난다. 배고픈 북한주민이나 잘 살게 해주라고 말해주고 싶다. 지금 일본은 자위대가 아닌 전투 병력으로 무장하며 공격성을 공공연히 내보이고 있다. 미국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 중국 역시 자국의 이익을 위해, 또 일본도 자국의 이익을 위해 몰두하고 있다.


우리는 국제정치학 제1조를 가끔 잊고 사는 것 같다. 국가이익을 위해 한반도 내에서만은 전쟁위험을 우리 힘으로, 지혜로 제거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북한의 김정은도 이제 지긋 지긋한 핵실험을 그만하고 국민이 잘 먹고 잘 사는 국가를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핵폭탄을 만든 노하우로 머리를 잘 써서 중국경제 발전의 모델을 본받고 한강의 기적을 표본삼아 대동강의 기적을 이루어내야 한다.

대동강의 기적과 한강의 기적의 조화로 한반도 선진화 통일국가의 기적을 우리 손으로 이루어내야 한다. 우리 힘, 우리의 뜻, 우리의 두뇌로 반드시 해내야 한다.

<송웅길 / 롱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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