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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세 교회협의회장에 김옥균 사관 선출

2016-09-07 (수)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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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일 총회 개최 새 임원 선출.총무는 윤민학 목사

산호세교회협의회는 6일 구세군은혜한인교회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새 회장에 김옥균 사관을 선출했다.

이날 산호세 교협 총회는 1부 예배와 2부 총회로 진행됐는데 총무는 윤민학 목사(노엘 장로교회)가 뽑혔다.   

김옥균 사관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 직전 회장인 강순구 목사(성령의 비전교회)는 마태복음6장9-10절 성경말씀을 통해 “북가주 지역교회가 사람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교회가 되자”고 메시지를 전했다.  강순구 목사는 지역교회가 화합과 협력을 통해 부흥에 나설것도 강조했다. 또 이날 총회에서는 김옥균 신임 회장이 직전 회장으로 수고한 강순구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순서도 있었다.

산호세 교회협의회는  부활절과 성탄절등에  지역교회 연합 예배를 드리고 있다.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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