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은행 포트리지점 1주년 기념행사
2016-08-19 (금) 06:54:57
태평양은행(행장 조혜영) 포트리 지점이 18일 개업 1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은행이 될 것을 다짐했다.
류정환(앞줄 가운데)동부지역 본부장은 “자산 11억달러의 태평양은행이 동부지역의 첫 기점으로 포트리에 지점을 낸지 벌써 1년이 흘렀다”며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뉴욕 지점 오픈 등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태평양은행 포트리 지점은 1년만에 예금고 1,400만달러, 대출 2,500만달러 등 이미 흑자행진을 기록했다. 이에 포트리 지점은 CD 및 머니마켓 계좌개설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태평양은행 포트리 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