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베이숀 소재 젤 스파이스(Gel Spice, Inc)는 강황(ground tumeric)을 리콜한다.
최근 뉴욕주 농식품국은 젤 스파이스의 제품을 검사한 결과, 일부 제품에서 납이 과다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따라서 젤 스파이스에서 제조, 판매한 스파이스 셀렉트(Spice Select), 마켓 팬트리(Market Pantry), 젤(Gel), 클리어 밸류(Clear Value), 리버스(Liebers), 스파이스 수프림(Sprice Supreme), 프레시 파인드(Fresh Finds) 등의 브랜드의 강황이 납 과다 함유 위험으로 리콜된다.
납에 과다 노출되면 행동과잉 및 학습 부진 장애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임산부나 영유아들은 특히 납에 노출되는 것을 피해야 한다. 해당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연방식품의약국 홈페이지(FDA.gov)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201-564-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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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