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제4대 회장에 이강원 이사장이 취임한다.
이강원 이사장은 오는 16일 오후 7시 플러싱 금강산에서 회장에 취임, 김영환 회장에 이어 2년의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3대 회장을 역임한 김 회장은 지난 3월 재임에 성공했으나 북미주한식세계화총연합회가 출범하면서 연합회장으로 선출, 추진위 회장직을 이강원 회장에게 넘기게 됐다. 북미주한식세계화총연합회는 뉴욕, LA, 시애틀, 애틀란타, 시카고, 워싱턴DC, 애리조나, 몬트리올 등 8개 지역 협의체로 결성, 지난 6월 임원 선출을 마무리 지었다.
추진위에 따르면 16일 공식적인 취임에 앞서 이 이사장은 6월부터 실질적인 회장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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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