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미동부한식세계화추진위 이강원 회장 취임

2016-08-05 (금) 06:53:46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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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한식세계화추진위 이강원 회장 취임
미동부한식세계화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제4대 회장에 이강원 이사장이 취임한다.

이강원 이사장은 오는 16일 오후 7시 플러싱 금강산에서 회장에 취임, 김영환 회장에 이어 2년의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3대 회장을 역임한 김 회장은 지난 3월 재임에 성공했으나 북미주한식세계화총연합회가 출범하면서 연합회장으로 선출, 추진위 회장직을 이강원 회장에게 넘기게 됐다. 북미주한식세계화총연합회는 뉴욕, LA, 시애틀, 애틀란타, 시카고, 워싱턴DC, 애리조나, 몬트리올 등 8개 지역 협의체로 결성, 지난 6월 임원 선출을 마무리 지었다.

추진위에 따르면 16일 공식적인 취임에 앞서 이 이사장은 6월부터 실질적인 회장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C2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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