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뮤직센터·DFF ‘내셔널 댄스데이 축제’ 30일 그랜드팍 개막
2016-07-29 (금) 10:13:42
LA 뮤직센터가 이지 핏 재단(DFF)과 공동 주최하는 ‘제5회 서부 플래그십 내셔널 댄스데이 축제’가 오는 30일 오후 2시 그랜드팍 (200 N. Grand Ave.)에서 화려하게 개막한다.
이날 축제는 무료로 펼쳐지며 폭스 TV쇼 ‘쏘 유 씽크 유 캔 댄스’ (So You Think You Can Dance)의 제작자 나이젤 리트고와 안무가 크리스토퍼 스캇, 출연자들, 그리고 컬처 샥 LA와 DEA 유스 댄스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총출동한다.
이어 8월8일과 15~17일 오후 8시30분 LA 뮤직센터와 그랜드팍에서 댄스축제가 계속된다.
인디안 댄스 디어터 앙상블 ‘블루13’, LA 컨템포러리 무용단 ‘맥대니얼: 데카당스 디어터’ , 전 단원이 여성댄서로 구성된 힙합무용단 ‘인버티고’ , 아프로 브라질리안 무용단 ‘비버 브라질’이 관람객들과 함께 한여름밤의 댄스 열기로 가득 채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