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케이팝 축제 결선대회

2016-07-28 (목) 09:56:42
크게 작게
2016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 미주 결선 전국대회가 오는 30일 LA 컨벤션센터 KCON 부스 행사장 무대에서 개최된다.

KBS 아메리카(대표 유건식)와 LA 한국문화원(원장 김낙중)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대회는 LA와 뉴욕, 워싱턴 DC,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애틀랜타, 달라스 7개 도시에서 엄선된 보컬 9팀과 댄스 12개팀 총 21팀 76명이 결선에서 K팝에 대한 열정을 뽐내게 된다. 이번 대회 우승팀은 오는 9월30일 창원에서 열리는 KBS 주최 K팝 월드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기회를 얻게 되며 이날 인기가수 알 리의 특별 공연이 펼쳐진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