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월드옥타‘차세대 무역스쿨’열린다

2016-07-27 (수) 07: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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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25일부터 사흘간 포트리 더블트리 호텔서

세계한인무역협회 월드옥타(OKTA)의 14번째 차세대 무역 스쿨이 8월25일~27일까지 사흘간 뉴저지 포트리 소재 더블트리 호텔에서 열린다.

올해 차세대 무역 스쿨은 월드옥타 뉴욕지회(지회장 허순범)와 뉴저지지회(지회장 손호균), 보스턴지회(지회장 안병학), 애틀랜타지회(지회장 남기만), 워싱턴 D.C지회(지회장 박폴라), 시카고지회(지회장 김문식)지회, Raleigh지회(지회장 강병국), Norfolk지회(지회장 정대익), Tempa지회(지회장 장익군) 등 미동부 9개 지회가 통합, 100여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리더십 교육과 기업경영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2박3일간 진행되는 팀별 프로젝트를 완수, 그 과정을 통해 뉴욕과 뉴저지 및 각 지회의 젊은 사업가 및 예비창업자, 나아가 월드옥타의 세계적인 네트워킹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도, 천, 지, 장, 법을 주제로 진행되는 각 프로그램에는 호프스트라대학 국제경영학과 이근석 교수와 16 Handles 솔로몬 최 대표, 호프스트라대학 창업학과 배태준 교수, 조이웍 리더십 이경애 대표 등 글로벌 사업가들이 강사로 초빙됐다.

참가자격은 예비창업 및 새로운 시도를 원하는 열정을 지닌 청년(20~39세까지)으로 참가신청은 2016oktauntied.splashthat.com에서 8월6일까지 받는다. 문의 212-560-8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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