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조선시대 궁중의상쇼 28일 아라타니 극장

2016-07-26 (화) 09: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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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국악원(원장 이예근)이 오는28일 오후 7시 아라타니 일미극장(244 S. San Pedro St.)에서 본보 후원으로 ‘그레타 리 궁중의상쇼 및 제29회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50년 넘게 한복을 다뤄온 세계적으로 유명한 한복 디자이너 그레타 리씨가 ‘주목‘ ’용의 눈물’ 등 유명 드라마와 세계무대에서 선보였던 조선시대 궁중의상을 선보이는 패션쇼이다. 그레타 리씨와 50명의 무용단이 한국에서 LA를 방문해 무대에 선다.

재미국악원은 1973년 설립된 이후 전통음악을 미국사회에 알리는데 일익을 담당했고 매년 임시 연주회와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1.5세와 2세, 다문화 학생들에게 국악강습 및 정기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문의 (213)252-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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