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은 가주 예비 선거의 날이다. 한인 유권자들은 모두 미국 시민으로서 값진 투표권을 행사하고, 특히 한인 후보가 있는 경우에는 자신의 당적(민주당, 공화당 또는 무소속)에 상관없이 지지표를 던져서 당선을 도왔으면 한다.
보다 많은 한인이 주 의정에 참여하게 되면 그들을 통해서 우리의 권익이 신장되고, 주 정부 관계 업무가 있을 때 그들을 통해서 일 처리가 더 수월하게 진행될 수 있다.
이번에 제25지구 주 상원선거에 출마한 최태호(Teddy Choi^민) 후보는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패사디나, 글렌데일, 라크라센타, 라 카냐다, 버뱅크 등)에서 선전하고 있다.
최 후보는 이 지역에서 잘 알려져 있기 때문에 한인들이 많이 투표에 참여하여 지지를 한다면 예선 통과는 쉬울 것으로 자신감을 표한다.
내가 최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는 그가 단순히 같은 동포이기 때문만은 아니다. 최후보는 한인사회를 위해 많은 봉사활동(한미 청소년 회관 모금 및 건축 위원장, 한미장학 재단 이사장 등)을 했을 뿐 아니라, 과거 윌슨 주지사 시절 주정부 전산국장에 한인이 임명되도록 도운 전례가 있듯이 한인 인재들의 주 정부 요직 진출을 적극 도와줄 것이기 때문이다.
당선된다면 그는 한국에서의 보사부 근무 경험을 활용해 의료 제도에 더 많은 혜택이 추가 되도록 힘을 보태고, 중소기업 활성화에 힘쓰며, I-710과 I-210의 지하 연결공사가 조속히 완공 되도록 하여 교통 체증 감소에 일조할 것이다.
우리의 입장을 충분히 대변할 최태호 후보의 당선을 위해 한인 유권자들이 힘을 모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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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환 / 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