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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대학교 북가주 교육장 개설

2016-05-2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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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호세,전문상담사와 가정사역자 배출

▶ 매주 금요일 강의

히스대학교 북가주 교육장 개설

산호세 임마누엘 장로교회에서 지난 21일 히스대학교 북가주교육장 개설기념석을 가진후 참석자들 기념 촬영.-사진 히스대학교

캘리포니아 교육부가 수여하는 전문상담사와 가정사역자를 배출하는 히스대학(총장 양은순)이 지난 21일 산호세 임마누엘 장로교회에서 ‘히스대학교 북가주 교육장 개설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은 장은영 권사(히스대학교 대학원 학생)의 사회로 윤상희 목사(산호세 밸리교회 담임)의 기도로 시작됐다. 이날 강순구 목사(성령의 비전교회 담임/산호세교협 회장)는 말씀을 전했으며 윤현철 목사(등대교회 담임)가 축사 인사를 했다.

강순구 목사는 설교를 통해 “히스대학이 지역 교회와 힘을 합하여 나를 치료하고, 이웃과 지역사회를 치유하고 하나님의 복음을 증거하는 역할을 감당기를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양은순총장은 축사를 통해 “북가주 지역에 히스대학교 북가주 교육장이 개설된 것은 이곳에 하나님의 나라(kingdom of God)의 확장을 위해 세워졌다” 고 강조하면서 “지역교회와 협력하여 가정사역이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티나백 교수(히스대학교 북가주 교육장 학장)의 강의를 3개월 동안 수강한 정현 전도사, 권오선 목사의 간증 시간도 있었다. 전문상담사(MFT)와 가정사역자(Ph.D)를 배출하는 히스대학(HIS University)은 북가주 교육장을 개설하고 매주 금요일 오전10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3시간)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강의는 지난2월에 시작하여 5월에 거절감(the feeling of rejection) 강의(3학점)가 끝나고, 이어서 양은순 총장의 ‘기독교 상담과 심리치료(Christian counseling $ psychotherapy)’집중 강의가 지난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있었다. 양은순 총장의 강의는 티나백 교수가 6월 한달 동안 마무리할 예정이며, 7월부터는 ‘수치심(shame)’ 강의가 시작될 예정이다.

히스대학교 북가주 교육장강의 장소: 임마누엘 장로교회(4435 Fortran Dr, San Jose, CA 95134)
강의 시간: 매주 금요일(오전 10시 30분부터 1시 30분까지)
수강 문의: (408)728-1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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