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차(CHA) 보청기 스토어, 건강한 소리 되찾아주는 보청기 제작

2016-05-17 (화) 10: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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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까지 무료 청력검사 특별 이벤트

차(CHA) 보청기 스토어, 건강한 소리 되찾아주는 보청기 제작
노령 인구의 증가로 난청 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현대사회에서 청력의 중요성이 점차 커짐에 따라 보청기의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오렌지카운티에서 30년 넘게 보청기 전문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는 ‘차 보청기 스토어’는 오는 18일까지 무료 청력검사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렌지카운티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서 10분 거리에 자리한 차 보청기 스토어는 남가주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보청기 스토어임을 자부하는 곳. 최고, 최상의 청각 서비스를 개개인의 특성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충분한 상담을 통해 맞춰주는 곳으로 유명하다.


차 보청기 스토어는 “보청기는 종류도 많고 기술 성능도 다양하기 때문에 본인의 난청 상태에 맞는 보청기가 꼭 필요한데, 특히 최고의 피팅 서비스가 함께 하지 않는 보청기는 최성능이라도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며 “차 보청기에서는 환자 개개인을 위해 세심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매년 재검사도 꼭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맞춤형 보청기 제작과 평생 애프터케어 서비스 외에도 차 보청기 스토어에서는 ▲75일 리스크 프리 트라이얼 ▲3년 수리 워런티 ▲3년 배터리 무료 제공 ▲신청자에 한해 0% 융자 가능 ▲3년 분실 파손 및 워런티 등을 제공하고 있다.

차 보청기 스토어의 새라 리 스페셜리스트는 “차 보청기에서 피팅을 받은 후 십년 고생이 끝났다고 하실 때, 어르신들이 기쁨에 벅차 하실 때 많은 보람을 느낀다”며 “청력을 돌려받는 일은 청력검사에서 시작된다. 이번 무료 청력검사 이벤트 혜택을 누리는 한인들이 많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차 보청기 스토어는 무료 청력검사 외에도, 기존 30달러의 서비스인 보청기 청소와 점검도 무료로 제공한다. 차 보청기는 풀러튼, 가든그로브, 어바인, 터스턴 지역을 커버하는 오렌지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주소: 750 The City Dr, South, Suite 130, Orange.

▲전화: (714)262-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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