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선스톤&시트라인 타운홈, LA에서 가까운 저비용·고효율 타운홈

2016-05-12 (목)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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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4일 모델홈 그랜드오프닝 행사

선스톤&시트라인 타운홈, LA에서 가까운 저비용·고효율 타운홈

선스톤 타운홈 단지 유닛의 고급스런 키친. 넓은 아일랜드가 돋보인다.

한인들이 거주지로 선호하는 LA 남부 놀웍에 고급 타운홈 단지가 들어선다.

어바인에 본사를 둔 신뢰도 높은 주택건설사인 ‘브랜디와인 홈스’(Brandywine Homes)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주민들을 위해 오는 14일(토) ‘선스톤’(Sunstone)과 ‘시트라인’(Citrine) 타운홈 단지 모델홈 그랜드오프닝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게이티드 커뮤니티인 선스톤은 31개 유닛이 분양될 예정이며 자매 단지인 시트라인은 16개 유닛만 제공될 계획이어서 이들 단지에 입주를 희망하는 주민들은 서둘러야 한다고 브랜디와인 홈스는 강조했다.


선스톤과 시트라인은 트렌디한 스타일과 적은 유지비가 강점으로 특히 젊은 바이어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이들 단지는 40만달러 초반대에서 가격이 시작되며 각각 4종류의 2층짜리 플로어플랜이 있다.

실내면적은 1,101~1,491 스퀘어피트 규모로 2~3개의 침실, 2~2.5개의 화장실, 고메 키친, GE 브랜드의 스테인리스 스틸 가전제품, 업그레이드된 디자이너 선택 카운터탑, 메이플 우드 캐비닛, 일부 플로어플랜에 한해 아일랜드 등이 완비돼 있어 요리를 즐기는 주부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또한 매스터 스위트에는 널찍한 워크인 클로짓, 싱크가 포함된 마블 카운터탑, 대형 사이즈 디자이너 파이버글래스 샤워 등이 설치되어 있어 거주자에게 최고수준의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여기에 자동차 2대를 주차할 수 있는 거라지. 탱크 없는 에너지 절약형 워터히터, 센트럴 냉·난방 시스템, 두 개의 패널로 된 실내 도어, 매입형 조명기구 등도 매력포인트다. 거주자의 취향에 맞게 홈을 업그레이드하거나 다양한 옵션을 추가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이들 단지가 위치한 놀웍은 LA에서 가까워 남가주 라이프스타일을 즐기기에 가장 적합한 도시로 꼽힌다. ‘로스 컴파드레스’(Los Compadres), ‘판타스틱 카페’(Fantastic Cafe), ‘소노마 그릴‘(Sonoma Grill),’인디아 레스토랑’(India Restaurant) 같은 훌륭한 식당이 즐비하고, 남녀노소의 휴식처로 손색이 없는 세리토스 리저널 팍, 골프매니아들의 사랑을 받는 놀웍 골프센터, 주말 가족 나들이 코스로 인기 만점인 놀웍 아쿠아틱스 파빌리언 등도 두 타운홈 커뮤니티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광들은 인근 AMC 놀웍 20 시어터 콤플렉스를 찾으면 되고, 놀웍 아트&스포츠 콤플렉스에서는 연중 내내 각종 예술공연과 스포츠 이벤트가 끊이지 않는다.

세리토스 타운센터 샤핑몰과 타겟은 샤핑객들을 끌어들이는 매그닛 역할을 하며 레체 카페&북스토어에서 은은한 커피 한잔 마시며 독서 삼매경에 빠져들 수도 있다.

브랜디와인 홈스는 어바인에 본사가 있으며 1994년 설립됐다. 지금까지 45개에 달하는 소규모, 중간규모의 공터를 활용해 1,500채의 주택을 건설하거나 개발, 지역 사회 주택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다.

선스톤과 시트라인 단지에 대한 상세 정보를 원하면 (866)212-7293에 전화하거나 sunstonenorwalk.com 또는 citrinenorwalk.com에 접속하면 된다.

<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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