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비아첼로, 점포정리 80% 대 세일

2016-04-28 (목) 11: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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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첼로, 점포정리 80% 대 세일
명실공히 한인타운 남성 명품의 대명사로 불리우던 비아첼로가 5월 말로 은퇴를 위해 문을 닫는다.

지난 33년간 한 길을 걸어 올수 있도록 크신 사랑으로 키워주신 고객 여러 분들께 먼저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한다.

김규순 대표는 “황무지에서 장미 꽃이 피어나듯 한인타운에서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의 딜러쉽을 획득 할수 있도록 한인들의 구매력과 경제성장을 일으켜 주신 우리교민들의 노고에 큰 박수을 보냅니다.”라고 하면서 이제 은퇴을 앞두고 큰 폭의 점포정리 대 세일을 통하여 그간 사랑 해주신 고객 여러분들께 조금이라도 보답코져 한다.


종류별로 다양하게 세일 품목을 정하여 최고80% 까지 이미 검증된 세계적인 명품들을 구입할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각 브렌드별로 정상양복, 콤비자켓 ,기능성자켓 ,가죽제품, 조끼 ,스웨터, 바지 ,남방셔츠,T-셔츠 등 남성의류 일체이며 취급 브렌드는 죠지알마니 , 알마니 스포츠웨어, 알마니진, 휴고보스, 휴고 스톤아이랜드,토라쓰, 띠오리, 잭빅터, 알버르토 등이다.그리고 그동안 비아치엘로에서 사용하던 옷걸이, FIXTURE 등도 저렴하게 양도한다고 한다.

주소: 928 s. western ave #233 la (Koreatown plaza 내)
문의: (213)380-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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