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을 위한 조언
2016-04-08 (금) 02:23:07
쿠바와 미국 사이에 국교가 단절되었다가 54년 만에 드디어 화해했다. 한국도 국토분단 71년째가 되는데 요즘 핵문제로 관계가 더 악화되고 있어 마음이 아프다.
내가 만약 북한 김정은의 멘토가 될 수 있다면 여러 가지 조언들을 해주고 싶다.
남북문제에 있어서 국민의 생존권이 우선이므로 핵은 2차적 문제로 하고 자유왕래와 경제, 문화, 체육 분야 교류를 시작하라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독일식으로 하나의 정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우선 양측이 평화적으로 통일을 하자는 것이다.
남과 북은 각자의 고유한장점들이 있다. 북한은 조상을 섬기는 마음 등 전통적 의식이 아직 많이 남아 있고 관광자원도 풍부하다. 임금은 낮지만 숙련도는 뛰어난 양질의 노동인력도 넘쳐난다. 남한은 눈부신 경제적 성장은 말할 것도 없고 인권과 자유, 그리고 사회적인프라 등 북한보다 우월한 요소들이 무궁무진하다. 양측의 이런 장점을 합치면 놀라운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인간사회에 풀지 못할 문제란 없다. 남과 북이 옛 습관과 감정을 버리고 미래를보며 협력한다면 서로의 상생을 돕는 결과를 가져다 줄 것이다. 김정은은 무력시위를 통한 생존만 추구할게 아니라 새로운 방식으로 공생과 번영을 추구하는 지혜를 보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