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투어’(대표 박평식)는 여름 휴가시즌 개막을 알리는 메모리얼 데이 연휴(5월28~30일)를 두 달여 앞두고 다양한 관광 상품들을 새롭게 선보인다.
올 여름 아주투어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다양한 여행 패키지 상품을 소개하며 본격적인 고객 유치에 돌입했다. 박평식 대표는 “벌써부터 가족 단위의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한인들의 문의 및 예약이 두드러진다. 미국 경제가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올해에는 예약 시점이 빨라짐과 동시에 여행객 수도 대폭 증가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박 대표는 이어 “옐로스톤과 알래스카, 캐나다 록키는 아주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여름 특선 여행상품”이라며 “최고급 호텔·최고급 식사·베테랑 가이드로 무장한 아주가 더욱 ‘품격 있는 여행’을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캐나다 록키 5박6일’ 코스는 여름철에 특히 빛을 발하는 관광지다.
아주는 ‘호수의 왕국’이라 일컬어지는 록키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마린레익, 레익루이스, 에메랄드레익, 보우레익, 피토레익 등 5대 호수를 유일하게 모두 관광한다. 뿐만 아니라 밴프, 재스퍼, 요호를 거쳐 글래시어와 레벨스톡 등 록키의 액기스 명소들도 여유롭게 둘러본다.
세계 10대 비경을 선사하는 밴프 인터내셔널과 전 객실이 스위트룸인 빅토리아호텔 등 초특급 호텔에 숙박하며, 전 일정을 당사 전용버스로 편안하게 안내하는 것도 아주만의 장점이다.
캐나다 록키 상품은 숙박하는 호텔에 따라 1,299달러와 1,099달러 두 가지 상품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아주투어는 ‘옐로스톤을 국립공원’(3박4일)을 여행하는 아주만의 독자적인 ‘589’ 여행법을 완성했다. 맘모스·루즈밸트·캐년·가이즈·레익 등 5개의 컨츄리와 총 9개의 베스트 뷰포인트를 8자 코스를 통해 빠짐없이 둘러보는 것이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여기에 최고급 호텔과 최상의 식사, 베테랑 전문 가이드의 안내가 더해져 세계 최초의 국립공원이자 3개주에 걸쳐 있는 옐로스톤에서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전달할 전망이다. 옐로스톤·그랜티톤 여행 상품은 오는 5월9일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에 출발한다.
▲전화: (213)388-4000▲주소: 833 S. Western Ave., #35-A, LA.
▲웹사이트: www.usaju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