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2가 한인타운 인근 … 상업융자 등 서비스 제공
조지아주에 본사를 두고 있는 NOA Bank(행장 김정호)가 뉴욕 맨하탄(315 5Ave. Suite 508, New York, NY 10016)에 대출 사무소(LPO 소장 서병찬)를 개설했다.
NOA Bank 뉴욕 대출 사무소에서는 빠른 의사결정으로 SBA 융자(SBA Loan)와 상업융자(Commercial Loan) 등 다양한 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정호 행장은 “지난 7년간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신규은행에 대한 제재 기간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미동북부지역에 진출하게 됐다”며 “보다 나은 서비스와 상품으로 미동북부지역 한인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NOA Bank는 ‘North of Atlanta’에서 따온 이름으로 지난 2008년 조지아주 둘루스에서 출범, 현재 조지아주에 3개 지점, 뉴욕과 달라스에 각각 LPO를 두고 있다.
2015년 12월31일 기준, 자산 2억3,000만 달러 규모로 빠르고 튼튼하게 성장하고 있으며 지난 2012년 ‘SNL 파이낸스 사’ 실시, 자산건전성 중심 은행평가에서 5억 달러 미만, 4,316개 은행 중 조지아 1위, 전체 60위에 올랐다. 또한 2013~2015년 연속 ‘탑 100대 은행’에 선정되는 등 자산건전성 유지에 힘써왔다.
NOA Bank는 이번 뉴욕 대출 사무소 개설을 통해 뉴욕과 뉴저지 등 미동북부지역 시장 진출에 나선다, ▲ 문의: 646-912-9456/ david.suh@noabank.com 혹은 www.noaba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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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