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 악사의 사랑이야기 뮤지컬 ‘원스’
2016-03-07 (월) 01:32:04

뮤지컬 ‘원스’의 한 장면.
토니상 8관왕에 빛나는 뮤지컬 ‘원스’(Once)가 오는 15~20일 할리웃 팬터지 극장에서 공연된다.
거리 악사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 ‘원스’는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자신의 꿈을 잃어가는 아일랜드 뮤지션과 체코 이민자 여성이 음악을 통해 서로를 위로하고 용기를 얻는다는 내용이다.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폴링 슬로우리’(Falling Slowly)와 같은 명곡을 들을 수 있는 기회로 액터 뮤지션 뮤지컬로 등장인물들이 연기와 노래, 안무는 물론 심지어 직접 악기 연주까지 소화한다.
15~18일 오후 8시, 19일 오후 2시와 8시, 20일 오후 1시와 6시30분.
문의 (323)468-1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