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동창회 초청 친목대회 열어요”
2016-03-02 (수) 10:22:12

남가주 중동고 동문 축구회 신현정(왼쪽) 감독과 연세대 동문 축구회 김영윤 회 장이 경기대진표를 보여주고 있다.
남가주 중동고 동문 축구회(회장 김해용)가 타 학교 동문회 축구부를 초청, 남가주 동문 축구대회를 부활시킨다.
지난달 28일 풀러튼 축구장에서 남가주 연세대 동문 축구회(회장 김영윤)와 라티노팀 FNS를 초청해 국제친선경기를 주최한 중동축구회 신현정 감독은 “오는 4월중 남가주 동문 축구대회 개최를추진하며 참가를 원하는 팀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2002년 축구를 좋아하는 15명의 동문들이 모여 결성된 남가주중동 축구회는 남가주 지역 동문축구회로의 명맥을 이어오며 매주일요일 아침 풀러튼 팍스 주니어하이스쿨 구장에 모여 훈련을 하고 있다.
동문들의 축구 사랑으로 유명한 중동 축구회는 수년 전까지 남가주 고교 동문회 대항 축구대회를 개최해왔으며 지역 조기회 및타 학교 동문회와 시합을 통해 건강과 친목을 다지고 있다.
문의 (714)353-6458 김주영 총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