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레스티지클래스 ‘프레스티지 스위트’
대한항공이 차세대 항공기 ‘B747-8i' 뉴욕취항으로 한층 강화된 고객 만족 서비스를 이어간다.
지난해 연말부터 인천↔뉴욕(JFK)노선에 투입된 대한항공 ‘B747-8i'는 B747 점보기의 역사를 잇는 차세대 기종으로 기존 B747-400에 비해 동체길이가 5.6미터 길어 실내 공간이 더욱 넉넉해 졌다. 또한 마하 0.86의 한층 빨라진 순항속도에 최대 1만4,815킬로미터까지 운항이 가능하며 연료효율은 16% 향상됐고 이산화탄소배출은 16%, 소음은 30% 저감된 차세대 친환경 항공기다.
대한항공 ‘B747-8i' 좌석은 퍼스트클래스 6석, 프레스티지클래스 48석(1층 26석, 2층 22석), 이코노미클래스 314석 등 총 368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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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클래스 ‘코스모 스위트 2.0’
한항공 ‘B747-8i' 퍼스트클래스 ‘코스모 스위트 2.0(Kosmo Suites 2.0)’은 완벽한 프라이버시를 제공하면서도 한층 넓은 공간과 품격 높은 객실환경을 구현했다는 평가다. 특히 슬라이딩 도어를 장착, 프라이버시를 높였고 좌석 상부는 개방, 쾌적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프레스티지클래스의 ‘프레스티지 스위트(Prestige Suites)’는 좌석사이에 개인용 칸막이를 장착했고 복도 쪽 칸막이 크기는 대폭 키워 타 항공사의 퍼스트클래스에서나 가능한 프라이버시를 제공한다. 아울러 타 항공사 퍼스트클래스에서만 제공되는 오토만(Ottoman, 팔걸이로 쓰이는 등받이 없는 쿠션의자)을 장착,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기존 프레스티지 좌석 배치와 달리, 창가 승객이 복도를 진출입할 때 아무런 불편이 없도록 개인 통로 공간을 개인 좌석에 할당하는 전혀 새로운 형태의 좌석을 배치 편의를 극대화 했다.
23일 JFK 공항에서 ‘B747-8i' 신기재 설명회를 가진 대한항공 뉴욕여객지점(지점장 서종우)은 “앞으로도 차세대 친환경 항공기들을 지속적으로 도입,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만들고 글로벌 환경이슈에도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며 “현대화와 첨단화를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세계 항공업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항공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항공 인천↔뉴욕(JFK) 노선은 현재 낮 비행기(KE 082/1) ‘A380’, 밤 비행기(KE 086/5) ‘B747-8i' 등 2개 기종이 운항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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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