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Everyday Life)을 주제로 한 최고운작가의 개인전이 27일~3월19일 샌타모니카 버가못 스테이션 내 태그 갤러리(2525 MichiganAve. D3)에서 열린다.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보는 생활용품 즉 오브제를 작품 소재로 금속물체나 목걸이, 클립,장난감 등이 빛과 이미지의 실루엣 반사로 달라지는 형상을 확대해 보여주는 작품 13점이전시된다.

최고은 작가는 이화여대 미대와 아카데미오브 아트 유니버시티 컴퓨터 아트를 졸업하고한국과 미국 등지에서 전시활동을 하고 있다.

개막 리셉션 27일 오후 5~8시, 아티스트 토크 3월12일 오후 3시. 문의 (310)829-9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