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도 결혼할 때 됐는데···”
2016-02-22 (월) 09:40:24
▶ 미혼자녀 부모 정기모임
▶ 내달 13일 옥스포드 호텔
결혼 적령기 자녀들의 짝짓기를 위한 부모들의 만남의 장인 제16차 청실홍실 모임이 오는 3월13일 오후5~9시 옥스퍼드 호텔(745 S. OxfordAve.)에서 열린다.
남가주 천주교 한인종신부제협의회(종신부제 김재동)와 청실홍실운동본부(사무국장 정찬열)가 16회째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연령과 종교, 직업, 지역 제한 없이 미혼자녀를 둔 부모 혹은 당사자가 참석할 수 있다.
6년 전 결성된 ‘청실홍실 모임’은참가비만 있고 일체의 사례비가 없다. 결혼이 성사되도록‘ 팔로우-업’도전혀 하지 않는다. 미혼 자녀들이 학업과 직장에 쫓겨 좋은 인연을 만나지 못하면서도 맞선 자리는 부담스러워한다는 부모들의 고민을 듣고 시작된 이래 지금까지 지속적인 만남의장을 만들고 있다.
신청서 제출자에 한해 참석할 수있으며 부모만 나올 경우 소개한 자녀의 사진을 지참해야 한다. 회비 1인당 100달러, 2인 150달러, 3인 200달러. 선착순 50명.
문의 (714)530-3111
이메일 chungsilhongsil@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