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력이 나쁘면 본인이 소리를 듣지 못하는 불편함은 물론, 가족과 친구, 그리고 사회생활과 비즈니스 활동에 많은 제약을 받게 된다. 더욱이 이런 장애는 심리적으로도 위축감을 주기 때문에 더 부담을 가질 수밖에 없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미국인과 유럽인들은 한인들에 비해 평균 25배 정도 보청기를 더 이용하고 있다.
LA 한인타운 올림픽과 하버드 코너에 위치한 ‘모더스 보청기’는 세계 최고의 첨단 기술로 만든 스위스의 포낙, 덴마크의 오티콘, 그리고 미국 브랜드인 스타키를 다른 업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한인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모더스 보청기는 오는 29일까지 ‘입춘맞이 특별 세일’ 이벤트를 펼친다.
우선 차세대 소음제거 회로가 탑재된 스타키 CIC는 2,490달러짜리를 1,390달러, 볼륨컨트롤과 손잡이가 있는 스타키 Half-Shell은 1,700달러짜리를 790달러, 스타키 ITE는 1,400달러짜리를 690달러, 디지털 BTE는 800달러짜리를 399달러에 각각 세일한다.
이 외에도 포낙 엑셀리아, 포낙 버사타, 오티콘 듀엘, 포낙 오데오 등 각종 명품 보청기가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모더스 보청기는 ▲최신 컴퓨터를 사용한 무료 청력검사 ▲청력상실에 대한 전문적 상담 ▲청력 그래프를 통한 시각적인 분석 설명 ▲본인에게 적합한 보청기 선택을 위한 전문 카운슬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청기를 구입한 후에는 반드시 약 3개월 정도의 기간(Post Fitting)을 두어 보청기와 사용자의 상태에 대한 확인(Verification), 조정(Adjustment), 검사(Check up)의 과정을 통해 보청기가 최적의 상태로 청력이 약한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게 도와주어야 한다.
이러한 모든 과정을 모더스 보청기에서는 정확하게 충분한 시간을 두고 무료로 서비스해 준다. 모더스 보청기 관계자는 “항상 공정한 가격과 정확한 보청기의 정보를 제공하므로 꼭 한 번 방문하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주소: 3130 W. Olympic Blvd, #290, LA.
▲전화: (323)731-6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