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패션한류’ 전 세계에 선보인다

2016-02-11 (목) 07:38:34 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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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컨셉코리아 여성복 컬렉션 F/W’ 패션쇼

`패션한류’ 전 세계에 선보인다

’컨셉코리아 여성복 F/W 2016’ 홍보 기자간담회가 열린 9일 홍정용(왼쪽에서 두 번째부터)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진흥2본부장, 자렛의 이지연 디자이너, 요하닉스의 김태근 디자이너, 이상봉 디자이너, 오승제 뉴욕문화원장 등이 올해 컨셉코리아 패션쇼에 대해 설명했다

‘컨셉코리아 여성복 컬렉션 F/W 2016’ 패션쇼가 뉴욕 패션 위크 기간인 이달 12일 정오 뉴욕 스카이라이트 앳 모니한 스테이션(Skylight at Moynihan Station)에서 개최된다.

한국의 문화관광부(장관 김종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이 주최하는 이번 여성복 브랜드 패션쇼에는 ‘자렛(JARRET)’의 이지연 디자이너와 ‘요하닉스(YOHANIX)’의 김태근 디자이너가 새롭게 참여해 개성 만점의 컬렉션을 선보인다.

미국 시장에 첫 발을 내딛는 ‘요하닉스’는 지나치게 많은 정보와 정체성 상실로 인한 결정장애세대를 상징하는 ‘메이비족(Generation Maybe)’을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제네레이션 멀티(Generation Multi)’ 세대로 재 정의한 감각적인 컬렉션을 선보인다.


또한 지난해 컨셉코리아에서 성공적인 컬렉션을 마친 후 중국과 홍콩 등 해외 사업을 확장해 가고 있는 ‘자렛’은 레드 컬러를 활용한 신비하고 몽환적인 여성의 실루엣을 특유의 감성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이번 컨셉코리아에서는 디자이너들에게 런웨이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유통망 확장을 위한 참가 브랜드의 해외 쇼룸 입점 ▲유통망 확장을 위한 참가 브랜드의 해외 쇼룸 입점 ▲현지 마케팅 프로모션 ▲뉴욕 현지 바이어 초청을 통한 비즈 매칭 등도 지원한다.

9일 뉴저지 포트리 소재 ‘하은희의 풍림 연회장’에서 홍보 기자회견을 연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홍정용 콘텐츠진흥2본부장은 “이번 컨셉코리아는 K-패션의 올 한해 핵심 트렌드를 전 세계 패션 피플에게 선보이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해외 비즈니스 의지와 역량을 갖춘 한국의 젊은 디자이너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2010년부터 시작돼 13회를 맞은 컨셉코리아는 봄과 가을 등 매년 2회에 걸쳐 남성복과 여성복 부문으로 나눠 열리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컨셉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conceptkore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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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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