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투어가 남태평양으로 떠나는 한정 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아주투어는 지구 남반구에 위치해 계절이 정반대인 가을의 남태평양으로 공간과 시간을 종횡할 예정이다. 특히 천국에 비견되는 섬 피지와 이웃한 두 나라 뉴질랜드·호주를 한 번에 돌아보는 여행 코스여서 특별함을 더한다.
박평식 대표는 “남태평양은 다녀오신 분들이 ‘살아서 여행한 천국’이라 극찬할 만큼 최고의 만족도를 선사하는 여행지”라 강조하며 “천혜의 자연환경과 초특급 호텔, 식사, 일정이 어우러진 완벽한 힐링 투어가 될 전망”이라 전했다.
아주투어는 오는 3월1일(화)과 4월5일(화) 남태평양의 피지, 뉴질랜드 남·북섬, 호주로 출발하는 여행 상품을 인기리에 모객하고 있다. 3월 남태평양 투어에는 여행 멘토인 박평식 대표가 동행할 계획이다.
남태평양 상품의 첫 여행지는 영화 ‘블루 라군’ ‘캐스트 어웨이’ 등의 배경지로 유명한 피지다. 청정한 자연과 럭셔리한 프라이빗 리조트에서 온전한 휴식과 힐링을 경험하고,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기게 된다. 피지를 잇는 다음 여행지는 뉴질랜드. 남섬과 북섬을 오가며 남반구의 알프스라 일컬어지는 ‘마운틴 쿡’(Cook Mt.),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Fiordland National Park), 환상적인 풍경의 ‘밀포드 사운드’(Milford Sound),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퀸즈타운’(Queenstown), 온천 휴양도시인 ‘로토루아’(Rotorua) 등을 여행한다.
아주의 남태평양 여행 상품은 옵션 및 쇼핑 투어를 지양하는 고품격 관광 투어로 명성이 높다. 피지의 소피아 호텔과 힐튼 호텔, 퀸즈타운의 호숫가 호텔, 마운틴 쿡의 호텔 등 최고급 호텔에만 숙박하며, 퀸즈타운에서 오클랜드까지 항공으로 이동해 여행객들은 총 7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귀국 시 한국 경유가 가능하다는 점도 여행객들이 환영하는 요소 중 하나다. 여행 비용은 12박13일짜리 상품이 4,699달러, 10박11일 일정의 경우 3,999달러에 책정됐다. 특히 박 대표가 동행하는 3월1일 상품은 현재 10석만 남아있어 마감을 목전에 두고 있다.
▲전화: (213)388-4000▲주소: 833 S. Western Ave., #35-A, LA.
▲웹사이트: www.usaju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