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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질환 취약한 당뇨환자 칫솔질 후 피 나면 위험신호

2016-02-02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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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몸질환 취약한 당뇨환자 칫솔질 후 피 나면 위험신호

당뇨병 환자는 잇몸질환 치료에 힘쓴다.

당뇨병 환자는 잇몸질환(치주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 특히 혈당조절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는 잇몸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고, 또 증상도 심하게 나타난다. 당뇨 합병증으로 혈관이 두꺼워져 잇몸질환 위험도 증가한다. 다음은 미국 당뇨병 협회에서 경고하는 당뇨병 환자의 잇몸질환 위험신호 증상들이다.

ㆍ치실 사용 후 또는 칫솔질 후 피가 난다.

ㆍ잇몸이 빨갛고 부어 있다.


ㆍ잇몸 라인이 내려가 있어서 치아가 좀 더 드러나 있다.

ㆍ입 냄새가 심하다.

ㆍ잇몸을 누르면 고름이 나온다.

ㆍ영구치가 움직이거나 빠진 경우ㆍ치아 교합상태에 뭔가 문제가 생기거나 혹은 틀니나 브리지 한 부분에도 문제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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