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찬바람에 까칠해진 피부와 헤어 달래기 대작전!

2016-01-2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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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으로부터 몸과 마음을 지켜줄 ‘뷰티템’

찬바람에 까칠해진 피부와 헤어 달래기 대작전!
아침저녁으로 몸과 마음을 차갑게 만드는 칼바람이 불고 있다. 이때 겨울철 스킨케어에 돌입하지 않으면 피부와 헤어의 상태가 나빠진다는 사실.

차디찬 바람으로부터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지켜줄 ‘뷰티템’을 소개한다.

■ 용카 ‘알파 꽁쁠렉스’-’프루뗄리아’


겨울철 바람, 건조한 공기 등 외부 자극으로 인해 각질이 부각되는 피부를 매끄럽게 만들기 위한 아이템으로 용카의 찬바람 듀오를 추천한다. 각질 케어를 담당하는‘ 알파 꽁쁠렉스’와 피부의 기초 체력을 책임지는 ‘프루뗄리아’가 바로 그것.

최근 On Style 프로그램 ‘겟잇뷰티’속 방송인 김정민의 ‘욕조 보물템’으로 소개된 제품인 ‘알파 꽁쁠렉스’. 텍스처가 부드러워 심한 자극을 주지 않고도 간편하게 각질을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평소 피부가 예민해 각질 케어를 두려워 했던 이들이라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각질 제거를 한 다음 ‘프루뗄리아’로 피부에 충분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자. 용카의 ‘프루뗄리아’는 피부의 기초체력을 강화시켜 피부 속 유수분 밸런스가 맞춰질 수 있게끔 돕는다. 또한 피부톤을 맑게 해줘 안색을 개선하고 피부본연의 빛을 찾을 수 있도록 만든다.

■ 르네휘테르 ‘압솔뤼 케라틴 리뉴얼 에센스’

겨울철엔 피부뿐만 아니라 헤어에도 신경을 써주는 것이 좋다. 건조한 공기탓에 수분이 빠져나가는 헤어를 위해 수시로 헤어 에센스를 발라줘야 한다.

프랑스 프리미엄 헤어 브랜드 르네휘테르에서 출시한 ‘압솔뤼 케라틴 리뉴얼 에센스’는 매일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 리페어 헤어케어 에센스 제품으로, 압솔뤼 케라틴의 3가지 식물 성분이 손상된 모발 끝을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이 외에도 비타민 E가 다량 함유된 카멜리나 오일이 들어 있어 공기 중으로 빼앗기기 쉬운 수분을 보호해준다.


■ 딥디크 ‘로사비올라 캔들-솔리드 퍼퓸-센티드 오발’

피부와 헤어를 관리했다면 이제 찬바람으로 지친 마음을 위로해줄 차례.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향기로 몸 전체를 릴렉싱 해주면 기분이 한층 좋아지는 것은 물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연예인 향수’로 유명한 브랜드 딥디크에서 지난 4일 출시한 ‘로사비올라 리미티드 에디션’ . 남자들이 꿈꾸는 여성의 프라이빗한 공간인 가방 속 향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됐으며, 로즈와 바이올렛의 플로럴 노트에 라즈베리와 파우더리한 향을 함께 담아냈다.

저명한 패션 디자이너와의 협업으로 인해 소장 가치가 높아 센스 있는 발렌타인 데이 선물로 안성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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