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미은행 흑자행진...수익성은 하락

2016-01-27 (수) 06:45:22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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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5,382만여달러 순익

한미은행이 지난 한 해 동안 총 5,382만3,000달러의 순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8.2% 증가한 실적이다.

한미은행이 26일 공개한 ‘2015년도 4/4분기 실적자료’에 따르면 당기 순이익은 1,482만9,000달러로 592만,8000달러를 기록했던 전년 동기대비 150.2%의 순익 증가를 보였다.또한 총대출은 증가했지만 예금고는 감소했고 자산은 제자리걸음을 걸었다. 4/4 분기 당기 자산수익률(ROA)과 자기자본수익률(ROE)은 모두 상승한 반면, 1년 전체는 하락, 수익성은 나빠진 것으로 평가됐다.

한미의 지난해 총 대출액은 31억8,331만6,000달러로 전년보다 14.2% 증가했다. 예금고는 35억997만6,000달러로 전년 35억5,674만6,000달러 보다 1.3% 감소했고 자산은 42억3,452만1,000달러로 전년 42억3,244만3,000달러보다 0%대 소폭 증가해 제자리걸음을 걸었다.

지난 4/4분기 한미의 ROA는 1.44%, ROE는 11.96%로 전년 동기대비 상승한 반면, 1년 전체 한미의 ROA는 1.32%, ROE는 11.30%로 전년보다 하락했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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