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올해 최고 직업은 ‘치열 교정사’

2016-01-27 (수) 06:28:28 천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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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 뉴스 & 월드리포트’ 최고의 직업 100선 보고서

2016년도 미국 내 최고의 직업으로 ‘치열 교정사’(Orthodontist)가 선정됐다.

시사 주간지 ‘US 뉴스 & 월드리포트’는 26일 ‘전미 최고의 직업 100선’ 보고서를 공개하며 “급여, 업무 스트레스, 수요, 성장세, 미래전망, 생활환경 등에 대한 노동통계국 자료를 종합해 선정한 최고의 직업 100개 가운데 치열 교정사가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치열 교정사의 평균 중간연봉은 18만7,199달러로 오는 2024년까지 약 1,500여개의 새 일자리가 만들어지며 직업시장이 18%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 낮은 업무 스트레스와 노동환경의 유연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고의 직업 2위에 랭크된 직종은 지난해 1위를 차지했던 ‘치과의사’(Dentist)로 꼽혔다.
치과의사의 평균 중간 소득은 14만9,540달러로 향후 10년 내 2만3,300여개의 새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기대되며 업무와 생활이 적절한 균형을 갖출 수 있는 좋은 직종으로 평가됐다.

3위에 오른 ‘컴퓨터 시스템 분석가’(Computer Systems Analyst)는 기술직으로 유일하게 10위권 안에 들어 눈길을 끌었다. 컴퓨터 시스템 분석가의 평균 중간소득은 8만2,710달러로 나날이 발전하는 IT 첨단기술을 실제 산업에 접목시키는 미래형 직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어 ‘마취전문 간호사’(Nurse Anesthetist•중간소득 15만3,780달러), ‘보조의사’(Physcian Assistant•9만5,820달러), ‘전문간호사’(Nurse Practitioner•9만5,350달러) 등이 최고의 직업 상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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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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