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랜델 바이오 주식회사,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액체비료 개발

2016-01-26 (화) 09: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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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학비료 재배작물보다 맛 좋고, 수확도 증가

인간은 노력을 덜 들이고 대규모 수확을 하기 위해 화학비료를 사용해왔고, 제초와 병충해 제거를 위해 농약을 뿌려 토양에 더 이상 미생물이 살기 어려운 환경을 만들었다.

그 결과 화학비료와 농약의 성분들이 결합하여 염류집적(Salt Damage) 현상을 만들어냈다. 염분은 작물 생육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지만 토양에 필요 이상의 염류가 포함되어 있을 때는 문제가 발생한다. 우선 작물에 누런 잎이 생기고 썩으며 농지 표피층 아래가 굳어져 뿌리를 깊게 내리지 못해 미네랄과 물을 충분히 흡수하지 못한다. 또 작물 성장이 현저히 떨어지며 면역력이 떨어져 냉해 피해와 병해충 피해가 늘어난다.

이로 인해 작물 수확량은 줄어들고 품질이 저하 되서 최상의 작물을 수확하지 못하게 된다. 그리고 연작 피해가 있으며 작물 보관기간이 짧아진다.


이러한 피해를 줄이고 자연을 살리기 위해 랜델 바이오 주식회사가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액체비료 ‘랜델’을 개발해 화제다.

흙이 오염되어 독소로 인해 미생물이 살지 못하게 되면 식물이 원하는 영양분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게 되는데 랜델은 사용 직후 토양의 독소를 제거해 미생물이 번성하고 배설물이 늘어나 식물이 필요로 하는 영양분을 갖춘 작물로 자랄 수 있게 되며 화학비료 재배작물보다 맛이 좋고, 수확도 늘어나게 해주기 때문에 2~3주 만에 결과를 작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랜델 친환경 액체비료는 토질을 개선하는 기능이 있어 농약의 잔류를 분해하고 염류집적을 해소하며 병충해를 예방해 농작물의 생육환경을 개선하며 성장을 촉진해 작물의 품질 향상으로 이어진다.

▲상담 및 주문: (650)557-2342▲이메일: landelco@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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