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케어 보험플랜은 플레티넘, 골드, 실버, 브론즈 4가지로 구분 된다.
플랜별로 본인 부담금, 즉 co-insurance 금액을 비교해보면 먼저 플레티넘은 의료비의 10%만 본인이 부담하고 90%는 보험회사에서 커버해 준다. 골드는 본인 부담금은 20%, 실버는 30%, 브론즈는 40%가 된다.
플레티넘 플랜 의료비의 본인 부담금이 적은 반면, 지불해야하는 보험료는 가장 높다.
하위 플랜인 브론즈는 지불하는 보험료는 저렴하지만 막상 발생한 의료비중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부분이 40%나 되므로 의료비 부담이 높다.
일반적으로 지병이 있거나 병원 방문이 잦은 경우는 보다 높은 보험료를 지출하더라도 골드나 프레티넘 같은 상위 플랜으로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고, 반대로 건강하고 병원에 거의 갈 일이 없는 경우는 브론즈나 실버 플랜으로 가입하는 경우가 많다.
그 어떠한 플랜이더라도 예방의료 서비스는 Co-Pay 나 Co-Insurance 적용을 받지 않고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매년 오바마케어 건강보험을 연장하거나 새로 가입하는 기간은 11월부터 1월 까지로 정해져 있다.
전국민 의료보험인 오바마케어 신청 기간이 1월31일자로 마감된다. 2016년 벌금 규정은 성인 1인당 695달러 또는 연간 소득의 2.5% 둘 중 많은쪽을 내게 되고 오바마케어는 자산의 유무와 상관없이 한 가정의 수입과 거주지역, 부양 가족수에 따라 보험료와 혜택이 달라진다.
자세한 문의는 유니티 종합보험 커버드 캘리포니아 공인 에이전트 이혜숙에게 하면 된다. 문의: (323)533-8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