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인 단체간 협력 강화”

2016-01-05 (화) 08:14:18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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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능단체협 엄수흠 회장•네일협 이상호 회장 본보방문

“한인 단체간 협력 강화”

엄수흠(왼쪽)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의장이 4일 이상호 전의장과 본보를 방문했다.

“협회간 긴밀한 유대를 바탕으로 한인사회를 위한 힘을 모아야죠.”

엄수흠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 신임의장은 4일 이상호 뉴욕한인네일협회장과 본보를 방문했다. 새해 1년간 의장직을 수행하게 되는 엄 의장은 협의회 내실을 다지고 이를 통해 한인 업계의 활로를 찾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엄 의장은 “이를 위해 먼저 협의회 월례회 출석률을 높이고, 전직 단체장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자문위원회 활동을 활성화 시키는게 우선”이라며 “각 협회, 즉 업계가 당면한 문제를 풀어나가기 위해서는 단체장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14개 경제 단체장들로 구성된 단체로 매달 월례회를 개최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출석률이 50%를 오가는 등 참여율이 저조한 상황이다.


엄 의장은 “한인 사회 동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해결책을 제시할수 있도록, 자문위원회의 정기 모임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엄의장은 지난해 3월 뉴욕한인의류산업협회장에 취임하면서 협의회 활동을 시작했다. 엄 의장은 1985년부터 파라과이에서 봉제공장을 운영하다 1991년 도미, 약 30년간 의류사업을 해오고 있다. 현재 의류 업체 ‘프린세스’를 운영, 유명 여성 의류 브랜드 ‘띠어리’에 자켓을 납품하고 있다.

<최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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