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일자리 20만개 늘어
2016-01-05 (화) 06:53:38
김소영 기자
지난 한해 뉴욕시 일자리가 20만개 가깝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 경제개발국(EDC)이 4일 발표한 고용현황에 따르면 2015년 말 기준 뉴욕시 일자리는 전년 동기보다 19만2,000개 가량이 늘어난 약 370만개로 집계됐다.
직종별로는 헬스케어와 소셜 서비스 분야가 전년 대비 각각 28% 증가하며 가장 큰 성장세를 보였다. 다음으로 요식업, 금융 • 보험 분야 직업이 각각 12% 증가했다. 이밖에 과학 및 기술 서비스 관련 직업이 11% 증가했다.
한편 지난해 뉴요커 한명당 주급은 평균 1,188달러로 전년 대비 78달러 인상됐다.
마리아 토레스 스프링거 EDC 국장은 "지난해 뉴욕시는 다른 어떤 도시보다도 노동시장에서 호전을 보이며 경제 발전의 성과를 얻었다"며 "201년에도 전문직이 증가하면서 평균 임금이 더 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소영 기자>